100% 실화입니다 보세욤...

언제부터 이 전쟁이 버러진지 모르겠다...

무슨이유로 발단된 것인지두 아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다만 지금은 그냥 서로에게 적대적...감정을 품고... 몇천년 원한사이라도 된듯이

서로를 죽이고 있었다...

허헉... 나는 지금 숨쉬기도 곤란한 상황이다...

온몸엔 누구의 피인지 조차 알지 못할 피자국들이 여기저기 나의 못을 붉게 물들였다..

설사 그게 내 피라한즉 그것조차 알지 못할 상황이였다...

나는차 귀통이 한끝에서 몸을 최대한 웅크린체... 날아드는 총알들이 내몸에 꽃히지 않

기만을 바라고 있다...

철컹철컹... 쇠가 쇠를 뚫는 듯한 소리는 내귀를 지극지극 하게 괴롭히고 있었다...

차위로 머리를 살짝 내밀어 상대쪽 상황을 보았다...

상대편 한쪽에 내 친구가... 살고 싶다는 듯 한얼굴로 나를 안쓰럽게 처다 보고있다...

지금심정으론 상대편의 머리를 단한방에 관통하고 싶지만...

지금 내 여력으론 그런 힘이 없다...

총을 쏴서 내친구를 피해 그놈을 정확히 마출 정도의 사격실력도 아닌데다...

지금은 너무 기운이 극한에 달아있었다...

하지만... 여지껏 쓰러져온 내 친구들의 얼굴이 생각났다...

나는 몸에 있는 모든 힘을 다 뽑아내서 차의 보호를 피해 그놈의 근처로 정신없이 달렸

다...

얼마나 뛰었을까... 그놈의 얼굴이 얼마 안가 내 손에 잡힐쯤... 나는 정말 젖먹던 힘

까지 뽑아 몸을 날렸다...

그리고는 그놈 머리에 총을 정확히 겨누어... 방아쇠를 당겼다...

탕!!

그놈의 머리를 관통한 내 총알은...반대쪽편 머리에 크게 구멍을 내며 그놈의 속머리를

사정없이 들췄다...

그리고는 친구보고 도망가라고 했다...

하지만 무슨 신의 장난이였을까...

뒤이어 도착한 그놈들의 패거리 총에 내친구는 조용히 쓰러져 갔다...

나는 더이상 버틸힘이 남아있지 않았다...

무조건 뛰기 시작했다... 얼마 남지 않은 내 짧은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서...

뛰는 동안 나는 이런 생각을 했다... 이젠 지쳤다... 이젠 이 전쟁을 우세로 끝낼수 없

다는 걸 알고있기에....

이렇게 된거 내 스스로 목숨을 끊고 싶었다...

옛 사무라이의 절도있는 할복과 같이...

나는 속으로 그렇게 생각했다...

하지만 내 몸은 그게 아니었다...

공포를 피해... 고통을 피해... 내 스스로 목숨을 끊는 거란걸 이미 알고있었다...

이성은 부끄런 죽음을 피하기 위해 생각해 낸것이였지만...

이미 몸은 알고있었다... 공포를....

나는 손에든 총을 내 머리에 겨누워... 방아쇠를 당겼다...

하지만 탄창엔 더이상의 총알이 남아 있지 않았다... 불운이였을까 행운이였을까...

얼마나 더 뛰었을까... 한골목에... 한친구가 어디서 얻어왔는지 Dual Beretta 96G

Elite들고 눈물을 흘리며 안절 부절 못하는게 아닌가...

듀얼베레타는 총의 위력이 강한편이 아니다...하지만 내 목숨하나끊는건 쉬웠다...

그친구의 듀얼베레타의 하나쪽을 빼앗아... 내머리에 겨누었다...

방아쇠를 당기는건 힘들지 않았다... 이세상에 더이상의 미련이 남는건 이미 없어진지

오래 였으닌깐... 그렇게... 방아쇠를 당기고...고통을 느끼기 체 전에...이미 내 시선

옆으로 떨어지는걸 느꼈다...그리고 골목밖으로 한 여자의 무서움으로 일그러진 얼굴을

보았다... 그리고는 내 눈에 뜨거운 무언가가 느껴지면서 서서히 눈이 감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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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눈이 다 감기고 나자마자... 나는 침대에서 벌떡일어났다..ㅡㅡ

아씨뱅 1시5분이자나..ㅡ.ㅜ

조땠따 피씨방 늦었다..ㅡ.ㅜ 오후 알바형이 또 더듬겠돠..ㅡ.ㅜ

아뛰 담배한대 꼬라물고는 피씨방으루 발걸음을 옮겼다..ㅡㅡ;;;

내가 머라 했냥 실화라구 했자나..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