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론 한국이지론, 서민금융 생활자금의 숨통이다.

한국이지론, 서민금융 생활자금의 숨통이다.

돈이 뭔지..

돈 빌리기 참 어려운 세상입니다.

부자들의 금고에는 5만권 지폐가 쌓여 있다는데, 서민들의 호주머니는 빈깡통인 시대이죠

여기저기 돈을 빌리려 해도 만만치 않습니다.

서민들이 생활자금을 빌리려 해도 불법대출업자들의 대출사기를 당하거나 불법중개수수료.....배보다 배꼽이 더 큰 사채성 자금에 손을 대는 경우가 급증하고 있다네요.

그래서 나타난 서민금융의 친구 한국이지론.

이름도 참 쉽네요~

서민들의 금융애로 해소와 건전한 대출중개질서 확립을 위해 금융감독원과 각 금융회사와 협회에서는 한국이지론을 통한 대출중개서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서민들을 위한 한국이지론이란?

한국이지론은 2005년 10월 설립된 사회적 기업입니다.

시중 은행을 비롯한 금융회사와 각 금융협회가 공동으로 출자하여 만든 대부중개회사입니다.

2005년 5월에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으로 인증까지 받았습니다.

한국이지론에서는 저신용, 저소득자를 위한 금융상품 위주로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신청자의 현재 신용등급과 소득상태에서 가장 유리한 맞춤대출을 중개해 주고 있는 셈이죠.

실적으로는 2005년 12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기준으로, 29,048명에게 약 1600여억원의 대출을 중개하였으며,

맞춤대출 수혜자 중 저신용에 있는 신용등급 7~10등급까지의 비율이 전체 70%가 넘는다고 합니다.

역시 서민금융, 생활자금을 위한 사회적기업답군요.

한국이지론의 좋은 점은 발품 팔 필요가 없습니다.

먹고 살기 바쁜 서민들은 대출을 위해 여기저기 발품을 팔 시간도 거의 없습니다.

가는 곳마다 거절당하기 일쑤이고, 대출가능여부를 타진하기위해 상담시간을 내기에도 녹녹치 않습니다.

그러나, 한국이지론에서는 480여 금융기관의 900종 이상의 금융상품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원스톱으로 신청함으로써 현재 자신의 신용등급과 소득상황에서 가장 유리한 대출상품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죠.

특히 2012년 3월 이후에는 금융회사 개인신용평가시스템인 CSS를 한국이지론 대출중개 프로세스에 직접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