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금융권 최저금리” MG다이렉트론, MG환승론 등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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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해보험(대표 김상성)은 2금융권 초저금리라는 점을 내세워 가계부채부담 경감을 통한 서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신용대출상품으로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로 시작한 자사의 ‘MG다이렉트론’이 출시 4개월을 맞이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MG다이렉트론은 2금융권 최저금리 4.5%(대출금리 4.5%~19.9%), 최대한도 6,000만원, 최대상환기간 60개월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출시 초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MG다이렉트론은 평균금리 8%대인 은행과 20%대인 저축은행 사이에 존재하는 금리단층구간을 커버하는 일종의 중금리 대출로 인기가 높다는 것.
MG손해보험은 또 MG다이렉트론과 함께, 20% 이상의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로 바꿔주는 MG환승론 역시 주목 받고 있다고 밝혔다. MG환승론은 2금융권 및 대부업체의 평균 20% 이상인 고금리 대출을, MG손해보험 개인신용평가시스템(CSS)에 의해 결정되는 중금리 대출로 전환해주는 상품이다. 기존의 채무를 상환하는 조건으로 보다 많은 대출한도와 보다 저렴한 금리를 산출하므로, 중금리 대출을 신규로 받기가 어려웠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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