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금리가 낮은 대출로 갈아탈 타이밍 입니다

대출이 실행되었다는 은행의 문자를 받으면서 금요일 하루 시작합니다

손님의 대출이 아니고 제가 신청한 대출입니다

그동안 4.3%의 담보 대출을 쓰고 있었는데

금리가 낮은 대환 대출로 갈아타면서 3.06%라 하네요

요즘 대출금리 정말 저렴하지요

70여만원의 중도상환 수수료를 물더라도 갈아탈만 합니다

그런데 원금이 1억5천이네요

많기도 하여라ㅋㅋ

솔루션이 탑동에서 돈을 잘번다고 소문도 난걸로 알고 있는데

그 돈 다 벌어서 뭐했을까요

혹시 월세 1000만원 가까이 나오는 건물이 어딘가에 하나쯤은 숨어 있지 않을까요?ㅎㅎ

그 건물 어디 숨어 있는지 오늘은 한번 찾아봐야될것같아요

조상 땅찾기처럼 명의는 다른 사람으로 되어있는 제 건물이 있는지를요

대출 문자를 보면서 돈의 가치에 대해서 잠시 생각해 봅니다

뭐~돈의 가치까지는 아니더라도

돈을 왜 벌고 있는지를...

그냥 습관적으로 벌고 있으니

생각해보고 자시고 할것도 없긴 하지만요

돈을 왜 버냐는 질문을 받는다면

우리의 대답은 대동소이 할것입니다

저도 그런의미로 돈을 벌고 있을테고요

오늘대출이 많다고 해서춥지는 않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제가 갖고 있는 능력 이상으로 돈을 벌게 해주는 노력과 성실

그리고 행운이 늘 함께 했었던것 같아요

큰돈이 쓸곳이 생기면빈 잔고의 통장에 그게 꼭 채워지고

또 많이 벌면 버는 만큼 또 쓸곳이 반드시 생기더라구요 ㅎㅎ

그러니 걱정하지 않고 삽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하면 일용할 양식이야 주실거라 믿습니다

그래서 부유하지는 않아도 여행다니고

좋은 사람들과 어울려술 한잔씩 기울이며 즐기고 살려고 합니다

(잘 마시지도 못하면서 술한잔 얘기는 주구장창주야장천 쓴다고ㅎㅎ)

실제도 그리 즐거운 인생을 살고 있구요

그래서 금요일만 되면 이번주도 어디가면 좋을지 즐거운 고민을 하고

1월에는 따뜻한 남국으로 여행가기위해서

오늘도 열심히 돈을 벌고 있습니다

혹시 현재 이용하고 계신 금리가 높은 대출이라면

낮은 금리로 갈아탈 시점이 아닌가 합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앞으로 더 내려가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은데요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요

제 블로그에 들리시는 분이

부동산이나 은행쪽일을 하고 계신 분이 아니시고

낮은 금리의 전환 대출에 대해서 관심이 있으시면

솔루션에서 도움을 드릴수도 있습니다

부담없이 연락주시구요

따듯한 국물에 맛점 하시는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따끈하게 구운 가래떡으로 맛점하려도 했는데

좋아하는 칼국수를 사주시겠다고 하네요

조금 일찍 연락주셨으면 굽지 않았을텐데..

구운떡 식으면 딱딱해지고 맛없어 집니다

아깝네요